콘서트 가이드 나웅준 참여방역 지침 따라 운영 예정[천지일보 수원=류지민 기자]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10월 말부터 기획공연 브런치 시리즈 ‘당신의 클래식’을 연다고 밝혔다.수원문화재단은 기획공연 브런치 시리즈에 콘서트 가이드를 더함으로써 관객에게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한다.이번 시리즈는 ‘당신의 클래식’을 주제로 진행하며, 10~12월까지 매달 1회씩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연다. 콘서트 가이드는 트럼페티스트이자 오디오 클립 크리에이터 나웅준이 담당한다.10월에는 하루의 삶을 클래식으로 표현하는 공연을 선보인다.